형지 복합매장 확대로 제2의 황금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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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복합매장 확대로 제2의 황금기 연다

민신우 기자 0 2026.02.11

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가 복합매장 확대와 상품 강화 등 올해의 중점 마케팅 전략을 본격 가동하며 시니어 패션 브랜드 명가로서 2의 황금기를 열기 위한 채비에 나섰다.

 

형지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복합매장 경쟁력에 확신을 갖고 매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가성비와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을 더해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형지에서 지난해 10월 첫 복합매장으로 오픈한 크로커다일레이디 까스텔바작동대전점은 이러한 전략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통의 여성복 강자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탄탄한 고객층과 까스텔바작의 스포츠 상품군이 한 공간에서 만나며 고객층이 남녀로 확대됐다. 이에 힘입어 동대전점은 오픈 이후 연 매출 10억원을 내다보는 메가 스토어등극을 예고했다.

 

이러한 브랜드 복합 형태 매장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패션그룹형지는 기존 의류 브랜드 간의 결합을 넘어 형지에스콰이아 등 잡화 브랜드와의 결합까지 복합매장 모델을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전국 주요 상권에 약 20여개의 대형 복합매장을 오픈하면서 지역 거점 매장으로 육성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 기획 측면에서는 기후 변화로 점차 계절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점에 주목해 비수기 매출을 견인할 '3계절용 베이직 아이템'을 강화한다. 향기 가공 소재 및 친환경 소재 강화 등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맞춘 제품군도 확대해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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