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지난 7월 19일 강남구 비즈니스센터에서 세계 요가의 날(International Day Of Yoga)을 맞아 ‘Yoga Changed My Life(요가로 내 삶이 달라졌어요)’라는 주제 하에 진행했던 행사 전체 수익금을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룰루레몬’은 요가 클래스를 제공해 유엔이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강남구청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요가 전문 강사 6명과 참가자 300명이 요가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룰루레몬’은 행사 참가자들이 지불한 참가비 전액 총 10,501,950원을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룰루레몬’은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요가와 명상을 통한 복지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 기부금은 ‘룰루레몬’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Here to Be 프로그램 일부로 건강한 개인과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적 협력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룰루레몬’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Here to Be 프로그램은 국내의 비영리 봉사단체인 Amis(아미스)를 지원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