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유통업체 매출 4.2%, 패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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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유통업체 매출 4.2%, 패션 1.7%

정우영 기자 0 2025.12.24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되면서 지난 11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부는 11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 동향 조사 결과 오프라인 매출은 2.9%, 온라인 매출은 5.3% 증가해 전체 매출은 전년 보다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태별로는 오프라인에서는 백화점이 12.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편의점 0.7%, 준대규모점포 0.8% 상승에 그쳤다. 대형마트 매출은 9.1% 감소했다.

 

산업부는 소비심리 회복에 고급화 전략과 함께 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백화점이 겨울 패션, 해외유명브랜드, 식품 중심으로 크게 성장했다. 또 편의점은 팝업스토어,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 등으로 재미와 가성비를 제공하며 가공식품, 소포장 식자재 등을 중심으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대형마트는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품 부문의 마이너스 성장으로 한 달 만에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준대규모점포는 김장 채소류 중심으로 매출이 4개월 만에 소폭 상승했다.

 

온라인은 ㄴ2024년 이후 지속된 10%대 성장의 기저효과로 지난달에 이어 한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증가폭을 줄였다.

 

상품군별로 보면 오프라인은 백화점의 해외 유명브랜드(23.3%), 패션 잡화(3.4%), 아동 스포츠(3.2%) 등의 판매가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온라인 매출은 식품(15.8%), 화장품(10.2%), 생활 가정(4.2%) 부문이 성장했고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0% 이상 성장세를 보여온 서비스 기타(3.0%)의 상승폭이 기저효과로 하반기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패션 잡화 부문은 오프라인에서 3.4% 성장했고 온라인에서는 패션의류는 7%, 화장품은 10.2% 상승으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7% 성장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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