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브리핑 – 12월 둘째 주 패션시장 동향
추위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패션시장에는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11월 상승 흐름을 보였던 패션시장 매출이 12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더니 둘째 주에는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특히 헤비 아우터 판매가 본격화되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아웃도어를 비롯해 여성 남성복 시장에서 매출 하락세가 나타났다. 소비심리 위축과 함께 예년 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시즌 상품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골프웨어 시장은 지난해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많은 브랜드들이 소폭이나마 매출이 상승했다.
실제로 진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주요 복종별 매출 신장률을 보면 아웃도어의 경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8%, ‘K2’ 3%, ‘코오롱스포츠’ -14%, ‘네파’ 1%, ‘블랙야크’ 11%, ‘아이더’ -1%, ‘컬럼비아’ -9%, ‘밀레’ -6% 등이었다. 이 기간 대상 브랜드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9%에 머물렀다.
여성복에서는 ‘쉬즈미스’가 –6%였고 ‘리스트’ -10%, ‘시스티나’ -6%, ‘올리비아로렌’ -3%, ‘베스띠벨리’ 1%, ‘씨’ 2%, ‘지센’ 8%, ‘조이너스’ 1%, ‘꼼빠니아’ -5%로 나타났다.
어덜트 캐주얼에서는 ‘웰메이드’가 전년 대비 1% 신장했고 ‘피에이티’ -4%, ‘올포유’ -4%로 집계됐다.
골프웨어에서는 ‘엘르골프’ -43%, ‘레노마골프’ 7%, ‘링스’ 18%, ‘테일러메이드’ 2%, ‘세인트앤드류스’ 2%, ‘와이드앵글’ 4%, ‘마스터바니’ 1%, ‘팬텀’ -9%, ‘파리게이츠’ -17%, ‘핑’ -1%, ‘JDX멀티스포츠’ -41%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