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가 미래 예술의 방향성을 조명하는 첫 번째 ‘보스 특별 공로상’을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린 아트 바젤 어워즈 나이트에서 아티스트 메리엠 베나니에게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CEO 다니엘 그리더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팔치오니가 직접 진행했으며 ‘보스’는 올해 신설된 아트 바젤 어워즈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보스’ 특별 공로상은 예술계 안팎에서 두드러진 문화적 영향력을 지닌 작업을 기리는 상으로 목적성과 사회적 메시지, 미래적 창의성을 가진 창작자를 선정한다. 변화와 혁신을 중시하는 보스의 대담함, 진정성, 비전, 책임감의 가치를 반영한 상으로 아트 바젤 어워즈 내 독립 시상 부문이다.
모로코 출신으로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베나니는 비디오, 사운드, 애니메이션, 조각, 대형 설치 등 폭넓은 매체를 활용하며 유머와 대중문화적 미학, 디지털 언어를 결합한 독창적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몰입적이면서도 비판적 시선이 담긴 그녀의 작업은 관객에게 깊은 공감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보스’ 특별 공로상은 총 10만 달러의 상금을 제공하며 수상자는 절반을 사회적 목적에 기부하고 나머지는 ‘보스’와의 협업 프로젝트에 활용한다.
아트 바젤 어워즈는 올해 2월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동시대 예술계를 대표하는 36명의 메달리스트를 9개 분야에서 선정한다. 메달리스트들은 동료 평가 방식을 통해 다시 11명의 골드 어워드 수상자를 선정하며 이 수상자들은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를 받는다.
‘보스’는 브랜드 플랫폼 ‘Be Your Own BOSS’를 통해 스포츠, 패션,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선구자들을 조명한다. 이들은 창의적 영역 전반에서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인물로 그들의 대담함과 비전, 목표를 향한 열정은 ‘진정한 보스’의 정신을 상징한다.
한편 현장에는 보스의 30년 예술 후원 역사를 조명하는 설치 작품 ‘1995–2025: 30 Years of Arts Sponsorship’이 전시됐으며 브랜드의 주요 협업 프로그램과 대표 작품들이 함께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