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허브빌리지 배추 상품권 사은행사’를 재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한 달간 진행된 쌀, 무 배추, 상품권 사은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마련된 것으로 마리오아울렛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15만원 이상 구매 시 연천 허브빌리지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배추 1포기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 배추 2포기 또는 마리오 상품권 1만원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60만원, 9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3만원의 마리오 상품권이 증정된다. 배추는 1관 1층 마리오광장 야외무대에서, 상품권은 1관 8층과 3관 11층 고객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다.

‘마리오 세일 페스타’ 기간에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전관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1관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킨록바이킨록앤더슨, 바쏘옴므 겨울 대비를 위한 남성 가을겨울 정장 UP TO 80% 초특가전을 진행하며 에디션에서는 남성 겨울 니트/티셔츠 3만9천원, 바지4만9천원/5만9천원에 판매한다. 여성패션 가울겨울 베스트템 초특가전도 열렸다. SI 바지와 니트를 2만9천원부터, 베스티벨리 니트를 3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3관 1F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네파 기능성 티셔츠 1+1을 4만9천원부터 만날 수 있다. 세라는 상권 단독 제화 패밀리세일을 열어 여성화 3만9천원, 남성화 앵클부츠 6만9천원 균일가전을 마련했다. 프로젝트엠은 맨투맨과 바지를 1만5천원대부터 선보인다.

1관 1층에서는 에고이스트, 플라스틱아일랜드, 린 등이 시즌 오프 및 추가 할인,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3관 1층 럭셔리부띠끄에서는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등 해외 명품을 기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마리오몰에서는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겨울 시즌 특가전을 열고 미니멈, 발렌시아, 인디안, 탠디, 엘칸토, 마운티아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84% 할인한다. 올리비아로렌은 시즌오프 세일이 진행되며 각 행사는 스페셜 할인코드 및 연말 한정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