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레픽 아나돌의 작품 ‘인피니토: AI 데이터 스컬프처’의 탄생 과정을 담은 새로운 다큐필름 ‘아이콘’을 공개한다.

이 작품은 불가리의 상징적 아이콘인 세르펜티를 기계적 지능과 인간적 상상력을 통해 재해석한 혁신적 프로젝트로 프로젝트와 작품 제작 과정 속에 담긴 도전, 창의적 비전, 경계를 넘어서는 예술 정신을 집중 조명한다.

이 다큐 필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이 ‘불가리’의 상징적 아이콘인 세르펜티가 지닌 끊임없는 변화를 담은 아름다움과 본질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최신 걸작, ‘인피니토: AI 데이터 스컬프처’의 창작 여정을 담아냈다. 2025년 1월 상하이에서 펼쳐진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 이 조각 작품은 기계적 지능의 혁신적 역량을 인간의 상상력이 이끄는 방식으로 불가리의 아이콘, 세르펜티를 재해석한다.

터미널 나인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불가리의 글로벌 앰배서더 앤 헤서웨이와 유역비가 참여한 불가리 다큐 필름 ‘아이콘’은 불가리의 세 번째 시네마틱 프로젝트로 최초로 레픽 아나돌의 창작 과정과 더불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냈다. 그의 새로운 작품은 예술과의 지속적 유대, 관습에 도전하는 ‘불가리’의 정신을 재확인하며 유산과 혁신을 연결하고 예술적 실험과 비전적 사고가 만드는 미래를 포용하려는 브랜드의 변함없는 의지를 구현한다. 이는 2021년 협업 초기부터 레픽 아나돌과 불가리가 함께 공유해온 지향점이기도 하다.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의 비전적 시선을 통해 불가리 세르펜티는 디지털 세상 속 파트너를 만나 새롭고 무한한 형태로 진화한다. 이 전례 없는 두 아이콘의 융합은 ‘인피니토: AI 데이터 스컬프처’ 작품의 개념적 감정적 핵심을 이루며 360도 거울로 가득한 미러룸 공간 중앙에 배치된 이 입체 조각은 빛과 형상의 환상적 상호작용을 선보인다.

불가리 다큐 필름 ‘아이콘’은 레픽 아나돌의 창작 과정을 비하인드 스토리로 보여주며 AI 알고리즘과 인간적 감수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탐구한다. 관객은 데이터가 단순히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상상력과 기계적 지능 사이에서 감정적으로 경험되는 여정 속으로 초대된다.

이 다큐 필름에는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프 바뱅과 불가리 글로벌 앰버서더 앤 해서웨이, 유역비가 특별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강점, 비전을 담아 자신만의 시선으로 아이콘의 의미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아이콘이라는 존재가 가진 다양한 모습과 깊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