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10월 10일부터 ‘마리오 웨딩페어’를 열고 예비 신혼부부와 하객 고객을 위한 전관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린컴퍼니 릴레이 그룹전과 여성캐릭터 스크래치 샘플 대전이 열린다. 격식 있는 하객룩과 오피스룩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린 블라우스 바지 스커트를 1만9천원대, KL 블라우스를 2만9천원대부터 선보인다. 지고트와 아이잗컬렉션은 단정한 웨딩하객룩 세미정장 스타일의 블라우스를 7만9천원, 자켓 9만9천원, 바지 11만9천원대, 트위드 자켓을 20만9천원대에 판매한다.

같은 층 여성캐릭터 잡화 브랜드 매장에서도 ‘웨딩페어 스페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구매 금액별 즉시 할인과 사은품 증정,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라코스테 매장에서는 신혼여행 모임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맨투맨 원피스 균일가 상품을 구성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1관 3층 여성커리어·란제리 브랜드에서는 아르테, KL, ab.f.z, 쉬즈미스 등이 참여하는 ‘가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된다. 웨딩 시즌 필수 아이템인 이너웨어와 격식 있는 커리어룩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조이너스는 코트 패딩 자켓을 최대 85% 특가로 마련했다. 남성 브랜드 매장에서는 예복 정장 수요에 맞춰 웰메이드, 파렌하이트, 킨록바이킨록앤더슨, 레노마정장, 지오송지오, 지이크 등이 참여해 50~70%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3관 8층 하이마트에서는 오픈 1주년을 맞아 신혼부부 고객을 위한 ‘신혼 가전 그랜드 세일’을 마련했다. 삼성, LG, 쿠쿠, 쿠첸, 로보락, 위니아 등 인기 가전을 전시 상품 포함 최대 55%까지 할인해 예비 부부들의 혼수 준비 부담을 낮춘다.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도 특가 행사가 이어진다. 1관 1층에서는 리스트와 올리브데올리브가 참여해 F/W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하며 블랙야크 머렐 액티브는 티셔츠 바지를 1만원대부터 제안한다. 3관 1층에서는 리바이스와 NBA F/W 의류잡화 특별전이 열리며 밀레는 기능성 티셔츠·바지를 2만9천원대, 플리스 가을 자켓을 4만9천원대에 선보인다. 2관 2층 골프 매장에서는 나이키골프, 닥스헤지스골프, 링스, 팬텀, 슈페리어, 루이까스텔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세일을 진행한다.

마리오몰에서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는 온앤온 단독 특가전이 열려 최대 70% 할인과 12%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10월 26일까지 샤틴, 빠니깔레, 나이키, 팀버랜드, 압소바, 에스콰이아 등이 참여하는 브랜드 특가전이 진행되며 최대 8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한가위 사은행사를 통해 멤버십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행사 기간 30만, 60만, 9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 2만, 3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마리오 농장쌀 1kg을 증정한다. 추석 사은행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고객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