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추석과 중국 국경절을 맞아 사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대규모 할인 행사를 동시에 선보인다.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포함해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영업하며 가족 단위 고객과 해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먼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한가위 사은행사에서는 마리오아울렛 멤버십 고객이 30만원, 60만원, 9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의 마리오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마리오 농장쌀(1kg)을 증정한다.
연휴 기간 가족 고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주목된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관 3층에서는 ‘달빛 그라운드’가 운영되며 보름달 보드에 소원을 남기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당일 구매 고객은 AI 기술을 통해 한복 착장을 구현해 시간여행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포토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중국 국경절과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에 맞춰 외국인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열린다. 10월 7일까지 외국인 텍스리펀드 고객은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0만원 이상 2만원, 90만원 이상 3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알리페이 결제 고객은 동일 금액대 구매 시 1만5천원, 3만원, 4만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관 매장에서는 가을추석 맞이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은 로엠, 온앤온, 오프리미츠, 아이잗컬렉션, 비지트인뉴욕 등이 참여해 니트 1만9천원대, 바지 2만9천원대 특가전을 진행한다. 인디안 팩토리는 3장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을 제공하며 파렌하이트는 니트 2만9천, 3만9천원, 바지 3만9천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라코스테는 맨투맨 7만9천원, 원피스 9만9천원 균일가에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3관 1층에서는 게스가 맨투맨 니트를 1만원, 봄여름 점퍼를 2만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네파, 노스페이스, 탑텐밸런스, 언더아머 등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가 기능성 티셔츠, 경량 패딩, 트레이닝 팬츠 등을 합리적 가격에 제안한다. 3관 5층 키즈 본매장에서는 뉴발란스키즈, 베베드피노, 블랙야크키즈, 휠라키즈가 참여하는 가을겨울 준비전이 열린다. 2관 3층 본매장에서는 글로벌 레저스포츠 브랜드 오닐이 신규 팝업스토어로 문을 연다.
마리오몰에서는 올리비아로렌, 빠니깔레, 셀린느, 압소바, 타미힐피거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선물 대전이 마련된다. 최대 94% 할인과 함께 7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천원 할인되는 스페셜 코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