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김현동)이 7월 9일부터 일주일 간 ‘반값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룩으로 좋은 여름 의류 및 잡화를 파격할인 및 1+1 혜택으로 선보이고 식품관에서는 12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전복 등 보양식 먹거리도 특가 판매한다.
서울 노원점은 바캉스 필수템인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아레나’는 비키니와 남아 수영복을 각각 1만9000원에 판매하고 비치 반바지는 1+1 혜택과 함께 2만원에 제공한다. ‘엘르 스포츠’는 여아 반바지를 1만원에, 성인 반바지와 여성 래쉬가드를 각각 1만9000원에 판매하고 ‘휠라’는 일상복부터 바캉스룩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레깅스를 2만9000원에 1+1으로 선보인다. 식품관에서는 초복 인기상품 특가전을 마련하고 완도산 활전복과 국산 수삼, 삼계재료 등을 할인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에서는 인기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 특가전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이더’는 라운드 반팔티를 1+1으로 3만3000원에 판매하고 ‘영원’과 ‘웨스트우드’ 역시 티셔츠를 1+1 혜택과 함께 각각 2만1000원, 2만원에 선보인다. ‘휠라’의 슬리퍼는 2만9000원에, 운동화는 3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고 ‘크록스’는 전품목 1만4900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식품관에서는 하림 생닭(백숙용 볶음탕용)을 기간 별 한정수량으로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여름 내내 활용도 높은 영 이지캐주얼 브랜드의 티셔츠를 1+1 혜택과 함께 파격가에 제공한다. ‘게스’와 ‘애드호크’, ‘톰스토리’, ‘닉스’, ‘나인스텝’ 등의 티셔츠를 각 2만원에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바캉스 아이템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레나’는 아동수영복을 1+1으로 2만9000원에, 성인수영복을 3만9000원, 4만9000원에 판매하고 ‘스프리스’의 아쿠아슈즈와 샌들은 각 2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경기 광명점은 ‘컬럼비아’와 ‘푸마’ 여름시즌 마감전을 열고 ‘컬럼비아’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5000원에, 용품을 6000원에 판매한다. ‘푸마’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5000원, 1만7000원에, 운동화는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크록스’는 슬리퍼를 1만9000원에, 클로그를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식품관에서는 초복 기획전을 통해 하림 생닭, 다향 토종닭, 삼계탕용 재료 등을 기간별 한정 수량으로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
부천 상동점에서는 스포츠 대표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 특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키’는 티셔츠와 슬리퍼를 각각 5만8000원, 5만4600원에 1+1으로 제공하고 ‘아디다스’ 역시 티셔츠와 반바지를 1+1 혜택과 함께 각각 4만원, 5만8000원에 판매한다. ‘프로스펙스’의 모자와 운동화는 각각 2만원, 3만8000원에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식품관에서는 전복, 훈제오리 등 보양식을 비롯한 행사상품에 대해 KB국민카드 결제 시 최대 6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