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지코리아가 후원 선수 박혜준(두산건설 22)의 KLPGA 첫 우승을 기념해 ‘와이드앵글’과 ‘피레티’에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박혜준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감동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선수의 성장과 함께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와이드앵글’은 봄 상품을 15%, 여름 상품을 10% 할인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 더블 마일리지를, ‘피레티’는 정상 상품 구매 고객에게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마일리지는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소멸성 혜택이다.
박혜준은 7월 6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제15회 롯데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투어 데뷔 3년 차 만에 거둔 이번 우승은 그녀가 2023년 드림투어로 잠시 내려갔던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정규 무대에서 이룬 귀중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이날 박혜준은 ‘와이드앵글’의 냉감 베이스레이어와 메쉬 우븐 믹스 베스트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흡한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한 베이스레이어와 등판 통기성을 고려한 메쉬 베스트 레이어링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트리코트 메쉬와 하이브리드 우븐 소재의 조화는 뛰어난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며, 브랜드의 기술력을 실전에서 다시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