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BJ 오디션 준앤줄라이(JUNE&JULY)의 최종 우승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은 오는 6일 밤 10시 아프리카TV와 진행하는 2019 대국민 BJ 오디션 JUNE&JULY(준앤줄라이) 파이널 방송을 진행한다.
1인 미디어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BJ(Broadcasting Jockey)를 선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일 첫 방송으로 현재까지 총 5회의 방송을 진행했다. 총 누적 시청자 수 77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는 6일 파이널 방송에는 본선에 오른 15인의 참가자 중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6명이 진출한다. 최종 6인으로는 KBS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던 아이돌 그룹 에이션(A.cian) 멤버 ‘정상’을 비롯해 아프리카TV 대표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댄서프로젝트 시즌3’ 우승자 등 다양한 이력과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선정됐다.
이들은 마지막 도전으로 ‘엠코르셋’의 이너웨어 스타일 큐레이션 쇼핑몰 ‘준앤줄라이(JUNE&JULY)’의 상품을 판매하는 슈퍼 세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순위는 5회 차 세미파이널 점수(40%)와 파이널 방송 점수(60%)를 합산해 가린다. 방송 점수에는 심사위원 평가(50%) 실시간 시청자 투표(40%), 온라인 사전 투표(10%)가 반영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엠코르셋’의 이너웨어 스타일 큐레이션 쇼핑몰 ‘준앤줄라이(JUNE&JULY)’ 전속 BJ 계약 혜택이 주어진다. 전속 BJ는 준앤줄라이의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1위 1,0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 등 총 1,500만 원의 상금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 시청자들에게도 사전 투표 및 실시간 방송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오디션은 엠코르셋과 아프리카TV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이번 오디션 참가 신청자만 약 1천1백 명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