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일본식 매운카레 전문점 ‘아비꼬’와 함께 서핑의 성지 강원도 양양 죽도 해변에 ‘카레 양양’을 새롭게 선보인다.
‘많고 넉넉하다’의 양양(穰穰)과 죽도 해변의 밝은 햇살을 가득 담은 카레 전문점 ‘카레 양양’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아비꼬’의 노하우가 담긴 카레를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다.
매일 엄선된 신선한 야채가 육수에 녹아들 때까지 100시간 동안 정성과 성의를 들여 준비한 카레를 매운맛 단계와 토핑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즐길 수 있다.
또 ‘카레양양’에서는 전국 최초로 100% 리얼 탄산 청정라거 ‘테라’의 생맥주를 만나 볼 수 있다.
김현수 팀장은 “물놀이 후 든든한 한 끼 식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카레 양양’은 휴가철을 맞아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2030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배럴’의 컬쳐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며 여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다”고 말했다.
한편 7월 6일 정식 오픈하는 ‘카레양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9시 마지막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