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의 오랜 친구 ‘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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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의 오랜 친구 ‘롤렉스’

정우영 기자 0 2019.07.03

  

오랜 전통과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테니스 대회인 제133회 윔블던 챔피언십이 71일부터 14일까지 런던 남서부에서 개최된다.

 

잔디 코트 시즌의 절정에 개최되는 대표적인 여름 대회인 윔블던은 풍부한 유산과 전통을 상징한다. 윔블던이 대표하는 이 정신은 40년 이상 윔블던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롤렉스의 가치와도 일맥상통한다.

 

롤렉스1978년부터 한 해의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특별한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계기로 롤렉스와 테니스 간의 오랜 유대 관계가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테니스계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 롤렉스4대 그랜드슬램 토너먼트를 포함한 최고 명성의 대회들, 국제 테니스 경기를 주관하는 기관들, 테니스 챔피언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 특히 롤렉스가 후원하는 챔피언들 중에는 완벽하게 관리된 윔블던의 잔디 코트에서 전설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쥔 선수들도 있다.

 

그 중 로저 페더러는 스무 차례나 윔블던 대회에 출전하여 센터 코트를 지배한 선수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페더러는 윔블던 6승을 거두며 커리어에 길이 남을 위대한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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