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레저활동에 필요한 기능성 뿐만 아니라 바캉스룩의 스타일까지 살린 아쿠아샌들 로바트 에보와 리프를 출시했다.
아쿠아샌들은 안창에서 바닥창으로 배수구를 적용하여 내부에 유입된 물을 신속하게 배출한다. 젖은 바닥에서의 활동 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뛰어난 접지력을 기본으로 물의 역류 현상을 줄여 수영장, 계곡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착용감과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발을 감싸는 러버 토캡(TOE CAP)을 적용, 야외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휴가철 바닷가, 액티비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로바트 에보는 탄성이 좋은 신끈과 스토퍼를 사용한 ‘퀵 레이스’(QUICK LACE)를 적용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착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편안하고 가벼운 착화감으로 오래 신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레저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리프는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을 장착해 밀착력을 높이고 슈즈의 끈 풀림 현상을 개선했다. 야외 활동 중 끈 풀림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보다 빠르고 편안한 착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