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전문업체 진도가 우수사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해외여행 포상을 수여했다.
진도를 소유한 임오그룹(회장 임오식)은 올해의 우수사원 30여 명에 대한 해외여행을 지원하 것. 이번 해외여행 포상은 진도를 비롯해 임오산업, 화인센스, 임오냉동 등 5개 계열사의 직원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오그룹은 선발된 우수직원 18명과 우수 판매 직원 15명에게 각각 서유럽 3국(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과 베트남, 캄보디아에 방문해 포상 휴가를 제공했다.
특히 임오그룹은 장기근속한 직원의 부부동반 유럽여행 포상과 더불어 매년 우수사원 해외여행 포상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에 맞춰 상여금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임오그룹은 모피 명가 브랜드 진도를 비롯해 코렐, 비젼, 파이렉스 ,가이타이너 등의 공식 수입업체인 임오산업, TABLE WARE 전문 업체 화인센스, 냉동, 냉장 물류창고 보관업체 임오냉동, 주얼리 업체 진산을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