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가 2020년 여성 창업 어워드를 위한 혁신적인 여성 기업가들을 찾는다.
‘까르띠에’는 지난 2006년부터 인시아드(INSEAD) 비즈니스 스쿨과 협력, 지속 가능한 재정 능력과 사회적 영향력을 보유한 창의적인 신생 기업의 여성 경영자들을 후원해 왔다. 2019년 ‘까르띠에’ 여성 창업 어워드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Say Global의 조연정 대표가 극동아시아 지역 우승의 영광을 차하기도 했다.
라틴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유럽,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동과 북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극동아시아 총 7개 지역에서 상위 3개 프로젝트로 선정된 21명의 결선 진출자 모두에게 맞춤 비즈니스 코칭, 각종 언론과 미디어 노출,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인시아드 경영자 프로그램(ISEP)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결선 진출자 21명 모두에게는 1 대 1 맞춤형 비즈니스 및 금융 코칭이 제공되며 7명의 최종 우승자는 미화 10만 달러의 상금, 차점자 14명에게는 미화 3만 달러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