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한 기능성 침구 알러지X-커버를 한 단계 발전시킨 울트라 X-커버를 선보였다.
알러지X-커버는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실로 제작해 공극률(원단 표면적의 공간 중 내부 입자 사이의 빈 공간 비율)을 10㎛ 이하로 최소화했다. 이에 뛰어난 통기성과 흡수 및 발수력을 자랑하면서도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알러지 물질이나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차단해준다.
이를 업그레이드한 울트라 X-커버는 신기술 신소재로 240g의 가벼운 경량감이 특징이며 부드러움 역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일반 원사 대비 30배 가는 초극세사를 고차 가공한 특수 원단으로 강한 유해물질 차단력을 갖춘 제품이다. 프레스티지 라인의 경우 4면 무봉제 특허 기술도 적용해 생활 속 먼지 날림 및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특히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알레르망’의 낮잠이불 세트, 범퍼침대 등 ‘알레르망 베이비’의 모든 제품은 알러지 X-커버를 적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준다.
한편 알레르망은 영국알러지협회로부터 15가지 품목에 대한 인증서와 특허를 취득했으며 지난해에는 ‘제4회 한독상공회의소(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8’에서 비즈니스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