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다이나핏’이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강속구왕을 선발하는 ‘2019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상금을 비롯해 2020 프로야구 시구 기회, 메이저리그(MLB) 관람 여행권 등 총 8천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대규모 챔피언십으로 대회 전 과정이 SBS Sports 채널을 통해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다이나핏’이 국민 스포츠로 꼽히는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 아마추어 야구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실제로 대회는 KBO 리그 등 야구 관련 단체에 등록되었거나 과거 선수 출신이 아닌 투구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크게 예선과 본선, 결선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예선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회 후원사인 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매장 ‘스트라이크존’에서 스크린 야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의 본선과 결선 경기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등록 없이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 방문해 로그인 한 후 피칭 챌린지 모드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면 자동으로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대회 기간 중 예선경기는 횟수 제한 없이 참가가 가능하며 구속이 높은 상위 100명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어 본선을 통해 상위 32명을 추가로 선발하고, 대망의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과 2020년 프로야구 시구 기회, 5백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이 시상품으로 지급된다. 또한 준우승을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상금 5백만원과 동반 1인 가능한 메이저리그(MLB) 관람 여행권, 3백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이 증정된다. 3등에게는 상금 3백만원과 2백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이, 특별상 이벤트를 통해 제구력이 가장 좋은 참가자에게는 상금 2백만원이 수여된다. 이밖에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도 모자와 티셔츠, 유니폼(하의)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