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퀄리티 여성 핸드백 브랜드 ‘파인드카푸어’가 지난 6월 7일 일본 긴자 롯데 면세점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중화권, 동남아시아,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인드카푸어’의 이번 일본 진출은 의미가 깊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일본 고객들의 수요에 가능성을 엿보고 이를 충족시키고자 일본에 진출한 것.

일본의 첫 번째 스토어는 현지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스타일을 제안하며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매장은 ‘파인드카푸어’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해 특유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멋을 완벽히 담아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펄 핸드 스트랩을 증정하며 롯데 면세점 회원에 한하여 5~10%의 할인을 추가한다.

한편 ‘파인드카푸어’는 패션과 순수 예술에 영감 받아 여성들에게 다양한 패션 판타지를 제공한다. 매 시즌 감각적인 디자인의 컬렉션과 아티스틱한 콘텐츠로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소녀시대, 현아, 김사랑, 올리비아 팔레르모, 잔느 다마스 등 국내외 셀럽들과 패셔니스타들이 애용하는 잇 백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특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시그니처 라인인 핑고백은 유니크한 컬러감의 바디에 핸드, 숄더 스트랩만으로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 자유 자재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더욱 멋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