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헬시플레저 트렌드 하이록스 파트너십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푸마’ 헬시플레저 트렌드 하이록스 파트너십

강산들 기자 0 2025.01.10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 트렌드 속 저속노화를 향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미관을 위한 다이어트 보다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조화를 통해 신체 균형과 실속 있는 건강을 챙기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특히 크로스핏, 러닝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 재밌게 운동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또 다른 선택지로 하이록스가 주목받고 있다. 여럿이 모일 필요 없이 맨몸과 기구만 있으면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종목으로 피트니스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록스는 러닝과 기능성 운동이 결합된 형태의 피트니스 레이싱으로 8회에 걸친 1러닝 사이 스키에르그 슬레드 푸시 슬레드 풀 버피점프 로잉 파머스 캐리 샌드백 런지 월볼 등의 종목을 한 차례씩 수행해야 해 자신과의 싸움으로 불린다. 개인의 능력과 속도에 맞춰 레이스를 완주하는 데 목적을 두기 때문에 경기시간의 제한 없어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신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초대 대회가 열린 이래 2024시즌에는 총 63개 대회에 17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경쟁하는 세계적인 대회로 몸집을 키웠다. 현재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인전, 복식(2), 릴레이(4인 계주) 3개 부문으로 이뤄진 일반 종목, 숙련된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프로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두 차례 대회가 개최되며 규모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 2월과 10월 인천에서 진행된 대회에 도합 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2회 대회에는 하이록스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피지컬: 100’ 출신 크리에이터 홍범석을 비롯해 여자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등이 참가해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66세의 최고령 참가자 전용수 씨가 완주에 성공하면서 하이록스가 지닌 경쟁 이상의 스포츠적 가치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초대 대회부터 동행하고 있는 푸마는 지난해 6월 하이록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향후 3년간 전 세계 모든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 ‘푸마는 앞서 두 차례 국내 대회를 공식 후원했으며 푸마의 퍼포먼스 앰버서더이기도 한 홍범석과 함께 대회 흥행을 위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클라우드 스펀 소재와 빠르게 땀을 흡수해 건조하는 드라이셀 등 푸마만의 피트니스 기술력을 활용해 대회 전용 의류를 개발하고 추후 벨로시티와 디비에이트 등 푸마대표 프랜차이즈 러닝화의 하이록스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