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여름 휴가철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기능성 아웃도어 아이템을 출시했다.
아쿠아샌들은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사용해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와 내구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바다나 계곡, 일상생활 속 젖은 지면에서도 미끄러짐이 적고 신발 앞부분에 토캡이 부착돼 발을 보호해준다.
스콜 오토 맨 샌들은 아웃솔 바닥에 하이브리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신속한 배수성과 통기성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이얼로 한 번에 신발을 조여주는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사용해 안전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라이트 타슬란 메쉬 베스트와 라이트 타슬란 브이 베스트는 여름철 옷 위에 가볍게 걸칠 수 있도록 경량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수납이 가능한 주머니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하여 실용성을 높였으며 메쉬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에 착용해도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한 착용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하여 내용물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착용감이 편한 네오 시티 슬링백과 몸이 닿는 부분에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땀이 나도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멜란 플렉스 슬링백 등 오랜 백팩 개발 기술 노하우를 슬링백에 담았으며 가벼운 액티비티 활동 시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액티브 슬링백과 매트 시티 슬링백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