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의 자체 브랜드 ‘오찌’의 벌루니 컬렉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오찌’ 벌루니(BALLOONY) 컬렉션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78% 증가한 것.
벌루니 컬렉션은 둥근 앞코가 특징인 방한 신발 컬렉션이며 올해는 전년 대비 안감 보온성을 강화해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플랫폼 밴딩 슬라이드 △슬립온 △플랫폼 클로그 △플랫폼 미니 부츠 △플랫폼 숏 부츠 △스트링 부츠 △머피스 패딩 숏 부츠 △패딩 슬립온 등 8종 방한 슈즈 스타일로 구성됐다.
특히 플랫폼 밴딩 슬라이드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적용돼 취향에 따라 슬라이드 또는 슬링백 형태로 신을 수 있다. 또한 3.5cm 높이의 EVA 플랫폼 중창이 사용돼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가 있어 여성 고객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