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스타터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스타터 레인코트는 내수압 1,500mm 방수 원단에 밀키 코팅과 봉제선의 바늘 구멍을 완벽하게 막는 심실링 공법을 더해 방수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볍지만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구김이 생겨도 복원력이 뛰어나며 변색 방지 및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춰 최적의 활동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작은 크기로 압축할 수 있는 별도의 패커블(Packable) 주머니가 있어 휴대가 간편해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 중 가방에 보관하다 우천 시 바로 꺼내 입으면 체온 유지 효과가 탁월하다.
제품은 무릎을 덮는 기장의 트렌치 스타일 레인코트로 허리 부분 스트링을 이용해 자유롭게 핏을 조절할 수 있으며 짙은 레드 색상인 ‘스칼렛’과 ‘블루그린’의 두 가지로 출시돼 여행이나 일상에서도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가격은 9만 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