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ies SwimClub x H&M’ 스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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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ies SwimClub x H&M’ 스윔웨어

민신우 기자 0 2019.06.12

 

글로벌 브랜드 ‘H&M’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란제리 브랜드 ‘Love Stories’와 손잡고 스윔웨어 컬렉션, ‘Love Stories SwimClub x H&M’을 출시한다.

 

‘Love Stories’는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란제리 브랜드로 ‘H&M’과는 이번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업이다. ‘Love Stories’의 설립자인 말로즈 회드만(Marloes Hoedeman)‘H&M’의 인하우스 디자인팀의 협업으로 탄생한 ‘Love Stories SwimClub x H&M’ 스윔웨어 컬렉션은 6월초부터 전세계 선별된 ‘H&M’ 매장과 hm.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캔디로 코팅된 듯한 컬러감과 로맨틱한 프린트, 스포티한 컷팅 등 첫 번째 란제리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으로 이끈 요소들이 이번에는 스윔웨어로 재해석되어 보인다. 말로즈 회드만 특유의 믹스앤매치 정신에 충실하여 컬렉션의 제품들은 서로 바꾸어 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사진작가 슬림 애런즈(Slim Aarons)70년대의 수영장의 풍경을 담아낸 사진과 회드만이 이비자에서 보낸 휴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서핑을 할 때에도 일광욕을 즐길 때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공해준다.

 

더스티 핑크, 빈티지 그린, 귤색 등의 컬러가 주를 이루며 란제리 쉐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비키니와 오프숄더 수영복 외에도 서핑 스타일을 가미한 웻수트와 벨트장식이 달린 원피스 수영복도 함께 선보인다. 그 외에 비치타월, 사롱 스커트, 가방과 루즈한 핏의 튜닉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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