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어린이 탐험대원들이 수목원에서 자연을 탐험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 6개 수목원에서 지난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진행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 시즌2’에는 회차당 180가족씩 총 360여 가족이 참여했다.
수목원 당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자녀를 둔 30가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탐험대원이 되어 다양한 자생식물을 탐사하며 산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미션을 수행했다. 11일 국립수목원에는 드라마 ‘더글로리’ 출연 아역배우인 오지율이 방문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생물종 탐사지도’를 완성했다.
시즌 2에 동참한 수목원은 주관처인 국립수목원(포천)을 비롯해 ▲백두대간수목원(봉화) ▲영흥수목원(수원) ▲한밭수목원(대전) ▲한택식물원(용인) ▲해운대수목원(부산) 등 총 6곳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하반기에는 전국 국·공·사립 10여 개 수목원으로 확대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