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오는 2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는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해당 기간 동안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바우처 2장과 40 멤버 포인트를 증정한다.
‘H&M’은 지난 4월 22일 환경부 주관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한달 간 진행되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한 환경부에서 주관한 ‘제54회 지구의 날’ 개막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했으며 204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줄여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해 패션 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한다.
‘H&M’은 순환적이고 기후 긍정적인 패션 산업으로의 변화를 이끄는 동시에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공정하고 평등한 기업이 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크기와 규모를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며 지구위험한계선 내에 운영되는 더 나은 패션 인더스트리를 만드는데 앞장 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행동 참여 및 선택을 독려하여 더욱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진정한 변화를 이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