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리스 캐주얼 브랜드 ‘프리터’가 지난 5월 1일 진행된 29CM의 수요입점회를 통해 24시간 동안 총 매출 1억5천만원을 달성하며 당일 입점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수요입점회는 29CM가 엄선한 신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해 소개하는 29CM만의 대표 콘텐츠다. 이번 수요입점회에서 ‘프리터’는 ‘교토 워크자켓’과 ‘니들 셔츠’, 스웻셔츠 등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선보였으며 이 아이템들이 탑 랭킹에 가볍게 안착하며 매출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내추럴한 린넨 소재와 자수 디테일로 수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토 워크자켓’은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해진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섬세하게 수 놓아진 전면 자수로 화사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선사하는 니들 셔츠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프리터’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5월 20일 29CM에서 핫썸머 컬렉션을 선공개하고 스페셜 오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프리터’는 여행과 휴식을 테마로 한 브랜드다. 오가닉한 패브릭에 자수와 핸드 스티치 등의 수공예 디테일을 더해 내추럴하면서도 릴렉스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로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고 남녀 구별 없이 입을 수 있는 시즌리스와 젠더리스를 추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