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아이엔씨(대표 곽창훈)가 홍콩에서 열린 APLF 패션 악세스에서 APLF 40주년 어워드를 수상했다.
APLF 패션 악세스는 각국 원부자재 및 완성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올해 40주년을 맞이하여 대규모 바이어 초청과 방문객의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로 중단됐던 전시회가 재개되며 전 세계 42개국, 업체는 741개가 참여했다.
특히 단순 업체와 바이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완성품과 원부자재 각 업체 간의 연결과 각종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열기를 40주년 전시 및 행사를 통해 활기를 되찾았다.
이브이아이엔씨가 수상한 APLF 40주년 어워드는 지난 2017년 ‘앨리스마샤’ 단일 브랜드로 참가했던 2017 APLF 어워드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수상과 함께 싱가포르, 필리핀, 영국 등 각 국의 바이어들과 약 1만건의 대형 계약을 앞 둔 상황이며 약 40명의 바이어와 소통하여 추가적인 계약건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브이아이엔씨는 국내 트렌디 가방을 선도하는 ‘앨리스마샤’를 필두로 ‘라임라이크’, ‘누니27’, ‘토에벵’ 등 브랜들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