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보편성 그리고 다양성을 상징하는 ‘까르띠에’의 아이콘 트리니티(Trinity) 컬렉션이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링을 조화롭게 디자인하며 메종의 코드들을 모두 담고 있는 트리니티는 주얼리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하며 시대를 초월한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까르띠에’는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 템플 부티크가 위치한 뉴욕, 런던 그리고 파리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뉴욕, 런던에 이어 대미를 장식한 파리 이벤트는 2월 7일 상징적인 공간인 프티 팔레에서 열렸다. 곧 공개될 새로운 캠페인의 주인공인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 폴 메스칼, 잭슨 왕, 야라 샤히디, 라브린스를 비롯해 배우 노윤서, 제이크 질렌할, 라미 말렉, 엠마 코린, 모니카 벨루치, 데바 카셀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파티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라브린스, 시아, 디플로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열기를 더하며 마무리되었다.
한편 ‘까르띠에’는 트리니티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대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롭게 탄생한 트리니티 주얼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