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굿라이프웍스’가 무신사의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패션링크(대표 김수미)는 작년 1,100%의 매출 신장률을 보여주며 무신사 입점 브랜드 중 성장률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며 무진장 플랙프라이데이에서 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굿라이프웍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이지 와이드 데님 팬츠 그레이 컬러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작인 11월 22일 당일 5,000장 이상 판매가 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지 와이드 데님 팬츠의 다른 컬러 제품들과 코듀로이 팬츠, 벌룬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 또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이 외에도 카라 케이블 니트 집업 아이템이 무신사 상의 실시간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팬츠를 넘어 니트, 코트 등 상의 품목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굿라이프웍스’ 특유의 실루엣과 퀄리티 높은 소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즐겨 입을 수 있는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스타일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이름에 걸맞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굿라이프웍스’가 지속가능성을 이루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며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