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이 촬영장 스태프들은 물론 소속사 직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배우 고윤정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겨울 촬영 중 드라마 관련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들에게 겨울 롱패딩을 선물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윤정이 현장 스태프들과 동료들에게 추위를 이겨낼 겨울 롱패딩 점퍼 100여벌을 직접 마련, 깜짝 선물을 증정했다.
이번에 고윤정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현재 고윤정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반슬리 다운 롱패딩으로 올 겨울 내내 이어질 촬영장에서 든든한 팀복이 되어줄 예정이다.
평소 출연하는 작품의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윤정은 새로운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작품을 위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최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고윤정은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히로인으로 활약한 것에 이어 12월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