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지난 12월 1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컨셉의 플래그십 스토어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를 오픈했다.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Swarovski Dosan Park)는 올해로 128주년을 맞이한 ‘스와로브스키’의 풍부한 유산과 고유한 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몰입형 공간이다. 약 488㎡ 규모로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주얼리와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컬렉션,홈 인테리어 제품뿐만 아니라 테이블 웨어를 비롯한 스와로브스키의 모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층은 크리스털에 대한 경이로움 및 무한한 상상력에 대한 찬사의 의미를 지닌 블루, 핑크, 옐로 등의 컬러로 디자인되어 미래지향적인 빛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물 측면의 거대한 팔각형의 스완 심볼 파사드 및 감각적인 금속 디테일은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 만의 매혹적인 감각을 일깨우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스와로브스키’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의 첫 번째 파인 주얼리 컬렉션 갤럭시(Galaxy)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자연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화학적, 물리적 그리고 광학적 속성에서 100% 동일하며 IGI의 인증을 받은 최고급 품질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탄생되는 제품이다.

지하 1층의 헤리티지 코너에서는 지난 128년간 다양한 패션 하우스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협업해 온 ‘스와로브스키’의 풍부한 유산을 이야기한다. 헐리우드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속 마릴린 먼로의 아이코닉한 목걸이 및 디즈니 영화 ‘신데렐라’의 크리스털 유리 구두를 비롯한 다채로운 크리스털 아트 피스가 전시되어 있다.

3층에는 스와로브스키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카페 스와로브스키’가 문을 연다. 카페의 모든 메뉴는 독일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로젠탈과 협업한 식기에 준비되며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만의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슈룩 라임의 현대 정물 작품인 ‘오디너리 라이프(Ordinary Life)’도 같은 층에 전시된다. 슈룩은 라면, 주류, 통조림 등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물에 무수한 색상과 형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직접 손으로 부착해 예술 작품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 11월 29일에 진행된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 오프닝 파티에는 트와이스 나연, 배우 김유정, 몬스타엑스 아이엠, 배우 이재욱을 비롯한 수많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트와이스 나연은 플래그십 익스클루시브 제품인 블랙 테디베어 목걸이로 퓨어한 화이트 룩에 키치한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링을, 배우 김유정과 모델 아이린, 인플루언서 기은세는 스와로브스키 홀리데이 주얼리로 화려함을 극대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셔누와 배우 이동휘 그리고 배우 이재욱은 젠더리스 스타일의 스와로브스키 주얼리를 완벽 소화하며 오프닝 파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