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론진’이 ENA 월화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27일 첫 방영된 ENA 월화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이야기다.
눈빛과 표정을 통해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로 추운 겨울과 어울리는 정우성과 신현빈의 감성 시너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론진’은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예술 작업에 열중하며 사랑에 빠진 화가 차진우의 워치 스타일링을 책임지며 모험 정신이 깃들어 있는 ‘파일럿 마제텍’과 특유의 클래식함과 독특한 다이얼 컬러가 눈에 띄는 ‘마스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극 중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정우성에게 잘 어울리는 타임피스로 ‘론진’만의 세련된 우아함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