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가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로 브랜드 마스코트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핍스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했다.
‘핍스는 사랑을 싣고’는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워즈코퍼레이션 임직원들이 소속 브랜드 '예일'의 마스코트인 ‘핸섬 댄’,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마스코트’의 ‘피지컬 베어’ 캐릭터로 변신한 후 사연자의 마음을 담아 케이크와 꽃다발, 의류 등 풍성한 구성의 선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는 바쁜 일상 속 마음을 전달하기 힘들거나 또는 소중한 사람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을 수집하고 소비자가 찾아와 브랜드 공간과 제품을 체험하는 단순 브랜드 체험형 이벤트가 아닌 브랜드에서 직접 찾아가 고객에게 특별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한 당첨자는 갑상선 수술과 다리 수술로 회복 중인 친구 같은 어머니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딸의 사연이 선정됐다. 브랜드 임직원들은 사연자와 함께 각 브랜드의 마스코트 복장으로 고객들의 배송지에 직접 방문했고 자체 커스텀 한 케이크와 ‘PHYPS’ 의류, 꽃다발이 포함된 선물 세트와 함께 사연 제보자의 마음을 전달했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는 작년 크리스마스부터 올해 발렌타이데이에 이어 총 두 차례 단발성 이벤트로 진행하였으나 ‘핍스는 사랑을 싣고’라는 캠페인으로 정기 캠페인으로 전환하며 고객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 어플 ‘PHYPS MAG’을 통해 모집한 사연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의 감동적인 사연은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공식인스타그램과 ‘PHYPS MAG’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