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아우터웨어 브랜드 ‘크리스조이’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3층에서 ‘크리스조이X엘리든’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크리스조이’는 2017년 주요 패션 매체인 보그 스타일리스트였던 마르지아 벨로티(Marzia Bellotti가 론칭한 브랜드로 2020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급부상해 250여개의 편집숍과 백화점에 입점 되었으며 프랑스 럭셔리 스트리트 브랜드 ‘베트멍’, ‘겐조’ 등 다수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트렌디한 아우터웨어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는 ‘크리스조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아이코닉 푸퍼 패딩을 비롯한 18개 스타일의 가을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클럽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로고 플레이의 롱 드로스트링이 특징인 아이코닉 푸퍼 패딩을 거대한 오브제로 제작하여 행사 기간 중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포토 스팟으로 ‘크리스조이’만의 아이텐티티를 선보인다.
또한 화이트 컬러 베이스로 토끼 캐릭터를 ‘크리스조이’만의 그래피티로 프린팅한 패딩 아우터와 후드 앞부분에 반다나 디테일이 특징인 페이즐리 패턴의 패딩 베스트는 이번 ‘크리스조이 X 엘리든’ 단독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