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플러스 통했다. 명동점 매출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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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커 플러스 통했다. 명동점 매출 6억

김지민 기자 0 2023.04.21

 

 

슈마커가 새롭게 선보인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 플러스 명동점이 월 매출 6억원을 넘어서며 두각을 나타냈다.

 

슈마커는 지난해 1223일 오픈한 슈마커 플러스 명동점은 1주 만에 2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지난 달 6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명동 일대에 선제적 투자와 기존 슈마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멀티 슈즈 스토어로 다양한 상품과 즐거움을 더한 색다른 콘텐츠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슈마커 플러스 명동점은 지역적 특성과 추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관광객 대상 배기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어, 동남아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 신청서를 제작하여 명동 상권 내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아울러 슈마커 플러스는 기존 슈마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 클라우드 제로, 웨버, 허니에이프릴, 마커스, 미쯔등 쇼핑의 다양성과 합리성을 갖춘 프리미엄 매장이며 스마트 오더 트래킹 시스템을 적용하여 국내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프랑스 전문 인솔 브랜드 시다스가 입점 되어 있어 풋 마스터를 통해 개인 맞춤형 인솔 제작 및 및 무료 측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트레일 러닝 글로벌 리딩 브랜드 호카 오네오네, 살로몬 등 개인의 발 모양에 맞는 러닝화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앞으로의 폭발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다.

 

슈마커는 명동점을 시작으로 올해 서울 주요 상권 플래그십 2개점 오픈, 수도권 대형 쇼핑몰 4개점 오픈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총 7개점 매장에서 연간 1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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