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핸드 이니셔티브 발렌티노 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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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핸드 이니셔티브 발렌티노 빈티지

민신우 기자 0 2023.04.21

 

 

메종 발렌티노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무한한 창의성으로의 초대와 같은 발렌티노 빈티지프로젝트를 전개헌다.

 

잠들어 있는 빈티지 제품에 대한 메종의 독특한 세컨핸드 이니셔티브 발렌티노 빈티지를 통해 아이코닉한 디자인 DNA를 재구성하고 과거의 무수한 역사적 레이어를 통해 메종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 것.

 

2021년 처음 선보인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이 소유하고 있던 발렌티노의 과거 제품들을 파트너십을 맺은 빈티지 스토어에 접수하여 새로운 발렌티노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교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과거 창작물들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대안적인 형태의 쇼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가지는 것이다.

 

 


4개의 도시에서 시작한 발렌티노 빈티지는 올해, 전 세계 7개의 도시로 확장하여 밀라노, 파리, 런던, 로스앤젤레스, 뉴욕, 도쿄 그리고 서울에서 펼쳐진다. 또한 원 그래너리(1 Granary)와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통해 각 도시의 7곳의 패션과 디자인, 아트 스쿨의 학생 커뮤니티 역시 이 이니셔티브에 동참한다.

 

독특한 정체성과 특별한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각 빈티지 스토어들은 세심하게 선정되며 각 빈티지 스토어들은 그 도시의 문화를 대표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들은 프로젝트에 새로운 이야기와 혁신적 비전을 선사한다.

 

발렌티노 빈티지는 다양한 지역성을 통해 개성과 진정성을 포용하며 동시에 이를 연결하고자 한다. 2023418일을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맺은 빈티지 스토어들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발렌티노 테이크오버 이벤트가 동시에 펼쳐진다. 7곳의 빈티지 스토어들은 발렌티노 빈티지프로젝트를 위한 특별한 팝업 스토어로 변신하여 메종의 DNA를 오롯이 담아낸 독창적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소유하고 있던 빈티지 발렌티노 의류를 최대 3개까지 교환할 수 있는 사전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이번 프로젝트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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