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오는 16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1층에 파인 주얼리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루이 비통’ 워치 &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선보이는 LV 볼트 컬렉션과 LV 블라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LV 볼트 컬렉션은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대문자 L과 V의 알파벳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추상적 예술 형태에서 영감을 바탕으로 두 알파벳을 다양한 조합의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또한 LV 블라썸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 혹은 화이트 골드에 각기 다른 빛을 내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우아함을 선사한다. 단독으로도 연출 가능하지만 여러 제품을 레이어링하여 더욱 강렬하고 생동감 있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팝업 매장은 LV 볼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총 2,960개의 LV 모양 모듈로 이루어진 곡선 구조물로 꾸며졌다. 금요일과 주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중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