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가 신세계 강남점 6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수도권 신세계 첫 번째 매장으로 전년도 국내 최초로 리모와코리아 직진출 이후 첫 입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리모와’의 신세계 강남점 매장은 아이코닉한 알루미늄 소재와 따스한 느낌을 주는 우드가 조화를 이루며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아우른다. 특히 이번 매장에는 곡선형 구조의 파이프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선반을 통해 감각적인 모던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적이다.

파사드에는 라이팅으로 그루브 디자인을 표현한 메탈 월과 모노그램의 배치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매장 한쪽 벽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오리지널 실버 컬렉션 제품들과 함께 재생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시그니처 백 컬렉션이 배치되어, 수트케이스부터 백 시리즈까지 아우르는 토탈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리모와를 다시 한번 강조해 눈길을 끈다.

매장 내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알루미늄 소재의 오리지널과 클래식 컬렉션부터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에센셜 컬렉션, 그리고 두 가지 혁신적인 소재의 만남이 인상적인 하이브리드 컬렉션까지 다양한 수트케이스 시리즈를 폭 넓게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일상에서 폭넓게 사용하기 좋은 네버 스틸 컬렉션과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휴대용 크로스백 퍼스널, 그리고 리모와만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시그니처 컬렉션까지 다양한 백 컬렉션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커스터마이징 핸들과 휠, 아이폰 케이스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통해 여행부터 일상까지 멈추지 않는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 리모와의 세계를 경험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