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은 사회, 환경, 경제, 제도 등 10개 항목 43개 지표를 기준 삼아 점수를 산출해 민간 및 공공분야에서 전 세계 가장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블랙야크’는 국내 폐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인 ‘BYN자원순환체계’ 구축 및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시장화, 기후변화 대응 의지, 글로벌 지속가능 확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애플, 프라다, 아마존 등 세계 유수의 기업과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도 4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 중 ‘지속가능 사회 환경 리더 2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강태선 회장은 ESG 산업 활성을 위한 리더십과 산업계 파급력, 지속가능한 미래 기술 제안 등 다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BYN블랙야크그룹은 지난해 ‘2023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국내 1위 그룹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는 2016년부터 발표된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기반의 경영 분석 지수로 글로벌 SDGs 이행 측정 이니셔티브로 활용되는 지속가능경영 분석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