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가 3월 22일 신세계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한다.
‘호카’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2월에 오픈한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이어 국내 6번째 매장으로 제품 구매뿐만 아닌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매장 내에 설치된 트레드밀을 통해 제품 시착 및 러닝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3D로 발 모양과 사이즈를 분석해 주는 세이프 사이즈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발에 맞는 편안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픈 당일 모델 한혜진이 매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꾸준한 러닝과 등산을 즐기는 한혜진은 매장 신발부터 의류 및 액세서리 등 ‘호카’의 전 제품 라인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호카’는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영국의 하이스트릿 패션 편집숍 엔드클로딩과 협업한 카하 2 로우 GTX END와 마파테 스피드 2 END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엔드 클로딩은 영국 북동부의 뉴캐슬 업퍼타인 출신인 고급 리테일러로 2005년 창립된 이후 스트리트 패션과 명품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주도적인 힘으로 자리를 잡았다.
조성환 조이웍스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백화점 중 하나인 신세계 백화점 강남에 호카의 여섯 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호카’를 접하실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만 여러 팝업 및 ‘호카’ 데모 슈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런클럽 세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매장 오픈에 앞서 ‘호카’는 강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러닝 크루와 함께 반포대교를 배경으로 런클럽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신규 런칭한 ‘호카’의 러닝화 씨엘로 X1과 마하 6, 그리고 안정화 시리즈 아라히 7을 착용하고 러닝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