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인(대표 강훈)이 ‘만다리나덕’의 아웃도어 어패럴 라인을 런칭하고 더 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만나리나덕’은 지난 1977년 이탈리아 볼로냐 두오모 광장에서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열기구 퍼포먼스를 기념하는 의미로 ‘만다리나덕’의 헤리티지를 담아 HelloStranger 캠페인을 소개했다. 열기구를 타고 아름다운 여행지로 떠난 이방인들의 이야기를 멋진 영상으로 담아내며 ‘만다리나덕’의 제품으로 완벽하게 완성된 여행의 순간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도 ‘만다리나덕’의 헤리티지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볼로냐에 있는 기차역을 재해석했다. 역사의 시간을 담아낸 시계탑, 기차를 기다리는 대기실, 그리고 여행의 출발하는 순간을 담아낸 피팅룸까지 마치 영화 세트장에 들어간 것 같은 설레임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공간의 구석구석 ‘만다리나덕’에 숨겨진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사진 전시존도 준비했다.
‘만다리나덕과 함께하는 여행의 모든 순간, 당신은 가장 빛나는 이방인이 됩니다’ 라는 캠페인 소개에서 느껴지듯 대부분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강조하는 ‘거친 탐험이 아닌 느린 여유’를 추구하는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컨셉을 어필하며 ‘만다리나덕과 함께하는 여행의 모든 순간이 영화처럼 남겨지면 좋겠다’ 는 브랜드의 바램이 팝업스토어 공간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이태리 왕복항공권(2매)증정’ 이벤트, 신상품을 포함한 ‘전품목 할인’, ‘선착순 기프트’, ‘구매 금액별 기프트’는 물론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와 포토매틱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