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이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압박, 정서적 문제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한 파인드 유어 웰빙에 한국의 케이팝 스타 전소미와 태양이 참여한다.
사회적 낙인, 문화적 금기, 소셜 미디어가 주는 압박에서 벗어나 각 개인이 건강한 삶을 계획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해당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두 명의 케이팝 아이콘과 함께하며 오는 10월 11일 팝업 이벤트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4일간 서울에서 진행된다.
‘파인드 유어 웰비잉’ 팝업 이벤트에는 전소미와 태양뿐 아니라 ‘룰루레몬’의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원진이 참여하며 셀러브리티, 운동선수, 현장 전문가들과 룰루레몬의 지역 별 앰배서더들이 함께한다.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소미는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2018년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자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했다. 2021년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하고 지난 8월 7일 첫 솔로 EP 앨범 ‘게임 플랜(GAME PLAN)’을 선보였다.
또한 태권도 검은 띠를 보유한 전소미는 춤을 출 때도 무술에 필요한 힘, 균형 감각, 유연성이 모두 적용된다며, 움직임을 통해 기분과 감정들을 표출한다고도 설명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태양은 2006년 ‘케이팝의 왕’이라고 불린 유명 보이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메인보컬이자 메인댄서로 활약했다.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고 빅뱅으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태양은 2008년 첫 번째 EP 앨범 ‘HOT’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정규 앨범 ‘RISE(2014)’와 ‘WHITE NIGHT (2018)’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견고히 했다. 태양은 올해 4월, 두 번째 EP ‘Down to Earth’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