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코리아(대표 이기호)가 추석을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Green)바자회’에 6천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
‘함께그린바자회’는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ABC마트가 매년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나눔 행사다. 밀알나눔재단과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ABC마트는 기빙플러스에 꾸준히 신발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마련된 특별 행사로 오는 28일까지 기빙플러스 하계점, 노원점 등 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ABC마트가 기부한 신발은 약 3,500족, 총 6천만 원 상당으로 각 매장에 전달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ABC마트는 추석 기간 진행되는 이번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함께그린바자회’에서 기부 신발 구매 후 인근 ABC마트를 방문해 영수증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5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국 ABC마트 매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0월 3일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19일까지 러닝화, 트레일화 등 가을 상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는 KT멤버십 앱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