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가 ‘제2회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프로암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프로암 대회는 국내외 유명 프로 선수들과 함께 골프 클리닉 및 동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남부권과 수도권으로 나뉘어 총 2번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응모 이벤트 오픈 직후 온오프라인으로 관련 문의가 쏟아지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1200명가량의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명(수도권 15명, 남부권 15명)이 참가했다.
남부권 대회는 지난 22일 경남 합천의 아델스코트CC에서, 수도권 대회는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시아나CC에서 진행됐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선수인 고진영, 배소현, 고윤성, 한빛나, 김솔비, 손성화, 김민선7 프로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다운점퍼, 니트, 플리츠 등 2023 F/W 신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무드에 활동성을 살린 완벽 골프룩을 선봬 눈길을 끌었다.
프로암 대회 참가자들은 골프 클리닉을 시작으로 동반 라운드, 기념촬영 등 프로 골퍼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눈에 띄는 기록을 보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1300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을 비롯해 보스턴백, 퍼팅매트 등 풍성한 상품들을 증정했고, 이외에도 최고급 만찬, 기념품, 포토존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