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티스트’ 장애인 100명에 의류 기부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바로가기 추가하기

‘하티스트’ 장애인 100명에 의류 기부

정우영 기자 0 2026.05.21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 4CSR 브랜드 하티스트를 통해 장애인 100명에게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 총 300매를 기부하고 오는 6월 하반기 수혜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122026년부터 하티스트사업을 기존 판매 형태에서 벗어나 주기적인 기부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94월 론칭한 브랜드 하티스트는 작년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판매해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취약계층 장애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티스트사업 방식을 기부 형태로 변경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달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의류 기부를 진행했다. 수혜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실수요 중심으로 선정했다. 1인당 아우터 상의 하의 각 1매로 구성된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 1세트를 무상 제공했으며 지원 규모는 총 300매에 달한다. 의류는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기능적 요소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앉은 자세 최적의 착용감, 활동성을 높여주는 액션밴드, 착탈 편의성을 위한 긴 지퍼와 벨크로 여밈 등 디테일이 반영됐다.


 

이달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척수장애인협회를 통해 상반기 수혜자 1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피드백을 수집해 향후 의류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수혜자인 30대 장애인식 개선 강사 윤대영 씨는 이번에 제공받은 청바지는 휠체어 장애인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혼자서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패션에 대한 선택권이 더욱 다양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내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척수장애인협회를 통해 하반기 의류 기부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장애인 100명에게 자체 제작한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 1세트씩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