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하와이안 셔츠로 바캉스 패션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가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의 10가지 하와이안 셔츠로 바캉스 패션을 제안한다.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보인 하와이안 셔츠는 시원한 레이온 소재에 하와이안 플라워, 팜나무, 파인애플, 서핑보드 등 바캉스 시즌에 어울리는 그래픽과 자수가 들어갔다. 지난해 완판됐던 유니 하와이안 플라워 문양 셔츠는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여성용과 남성용이 구분돼 있어 커플룩으로도 착장할 수 있다.
스카잔 오버핏 자수 셔츠는 서핑보드가 양쪽 가슴에 자수로 새겨져 있어 고급스럽고 문양이 단순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고 아우터처럼 걸칠 수 있는 반팔 셔츠 타입의 하와이안 로브도 있다. 아이보리 컬러에 시원한 팜문양이 들어가 있으며, 로브나 카디건, 원피스 등 3가지 타입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하와이안 셔츠는 화려한 문양 덕분에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차분한 컬러의 슬랙스나 면이나 청소재의 반바지를 함께 매치해 입으면 누구나 쉽게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