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성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던필드레이디’ 매장 점주와 본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전략회의 및 집중교육 시간을 마련했으며 1부는 디자인실에서 준비한 2018년 F/W 상품 설명 및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장 가운데 설치된 모듈에 전략라인, 니즈라인, 트렌디라인의 상품을 디스플레이해 점주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18 F/W 품평회를 가졌다.

전략라인은 ‘크로커다일’의 매출을 견인해온 효자 라인 상품군으로 우수한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디자인을 강화했다. 니즈라인은 매장 및 소비자 요구에 따른 경쟁력을 갖춘 디자인 라인으로 컬러와 소재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남성 트렌드 변화에 신규 소비자를 창출하는 트렌디한 젊은 감성의 핏과 스타일을 제안하는 트렌드라인까지 선보이며 기존 상품의 장점을 강화했다. 무엇보다 매장과 사전에 긴밀한 소통하고 의견을 상품 기획에 반영해 점주들의 호응을 얻었다.

2부는 영업부에서 준비한 집중교육 시간으로 운영 지원, 마케팅 지원 등 본사, 매장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서순희 대표는 “지금의 던필드그룹을 있게 해준 임직원 및 협력업체 분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던필드그룹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