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전속모델 배우 박서준과 재계약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 런칭 첫해인 지난해 여름 시즌부터 모델로 활동한 배우 박서준은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스타일과 운동을 통해 다져진 조각 몸매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추구하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포츠웨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 스타일리시 스포츠웨어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윤식당2’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예능 및 드라마의 흥행으로 인한 PPL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초기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전략 상품들의 판매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이에 따라 LF는 박서준과의 재계약을 결정했으며 올 겨울에도 지난해에 이은 박서준 패딩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 아이템을 준비하는 한편 새로운 영상광고와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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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 내달 17일부터 전국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www.lfmall.co.kr)에서 이번 시즌 박서준 패딩의 선주문 접수를 시작한다.